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사회정의와 사회복지실천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가 다음달 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정숙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이 학회가 개최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복지의 핵심 가치인 사회정의를 사회복지실천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사회정의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인 강선경씨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인 박일규씨의 축사로 이어진다. 또한, 고려대 교수인 김희강씨의 정의, 복지, 돌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제주한라대 교수인 이태인씨의 사회복지실천을 통한 사회정의 추구와 신자유주의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참여연대 활동가인 이경민씨의 복지국가의 주체 세력으로서의 사회복지사는? 주제발표와 강남대 교수인 김민정씨의 연구윤리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지영 상지대 교수가 좌장으로 선정되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숭실대 교수인 김경미씨와 강릉원주대 교수인 김지혜씨, 전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장인 강점숙씨, 그리고 빈곤사회연대 활동가인 김윤영씨 등이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 교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사회정의의 개념에 대해 성찰하고 논의하며, 기존의 이론적 접근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들에게 사회정의 구현의 의미와 방법을 통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복지의 중요성과 사회정의의 추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사회복지의 의의와 현실적인 과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가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가 다음달 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정숙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이 학회가 개최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복지의 핵심 가치인 사회정의를 사회복지실천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사회정의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인 강선경씨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인 박일규씨의 축사로 이어진다. 또한, 고려대 교수인 김희강씨의 정의, 복지, 돌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제주한라대 교수인 이태인씨의 사회복지실천을 통한 사회정의 추구와 신자유주의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참여연대 활동가인 이경민씨의 복지국가의 주체 세력으로서의 사회복지사는? 주제발표와 강남대 교수인 김민정씨의 연구윤리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지영 상지대 교수가 좌장으로 선정되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숭실대 교수인 김경미씨와 강릉원주대 교수인 김지혜씨, 전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장인 강점숙씨, 그리고 빈곤사회연대 활동가인 김윤영씨 등이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 교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사회정의의 개념에 대해 성찰하고 논의하며, 기존의 이론적 접근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들에게 사회정의 구현의 의미와 방법을 통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복지의 중요성과 사회정의의 추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사회복지의 의의와 현실적인 과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가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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