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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인기와 공진선을 상임이사로 임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박인기 실장을 개발상임이사로, 공진선 실장을 업무상임이사로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인기 실장은 1986년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하여 감사실장, 수원지원장, 기획조정실장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그는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원의 개발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또한, 공진선 실장은 1992년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하여 심사평가연구실장, 대전지원장, 포괄수가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그는 심사와 평가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어 업무상임이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상임이사들의 임기는 오늘부터 2년 동안으로 설정되었으며,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새로 임명된 상임이사들이 조직의 발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상임이사 임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문 업무 분야에서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박인기 실장과 공진선 실장은 다양한 도전과 업무를 통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비전과 목표를 이루는 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