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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까지 6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은 59~102㎡에 총 572세대가 들어서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59㎡ 전용면적이 137세대, 74㎡ 전용면적이 213세대로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단지는 2025년 11월에 입주 예정입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과의 근접성이 뛰어납니다.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원주역까지 2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원주역은 2개의 철도 노선이 지나갈 예정입니다. KTX 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과도 공유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027년에는 여주에서 원주까지의 복선전철이 완공되어 경기 남부 판교까지 이동 가능해지는 전망입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수서~광주 복선전철과도 연결되며, 이 노선이 완공되면 원주시에서는 경기 남부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 수서까지 연결되어 강남 생활권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8월 18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하여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고, 두 번째 계약금 5%에 대해서는 이자를 지원합니다. 중도금은 60%이며, 잔금은 30%입니다.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계약자들의 금융 비용을 줄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를 완납한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합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16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