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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의 ‘위브’ 브랜드 아파트, 불황 속에서도 성공적인 선전

두산건설의 ‘위브’ 브랜드 아파트가 현재의 부동산 시장 불황 속에서도 청약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인천시 동구에서 공급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잔여 물량에 대한 계약이 지난달 100%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주에서 분양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역시 대부분의 계약을 이미 마무리한 상태이다.

최근 1순위 청약을 받은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도 높은 경쟁률로 모든 타입의 아파트를 완판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더욱 두산건설의 ‘위브’ 브랜드의 성공을 입증하는 사례로 꼽힌다.

특히 최근 인천 지역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대부분의 사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완판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성공은 두산건설 측에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착한 분양가, 특화된 설계가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원주시 원동에서 분양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역시 일반 분양 물량 952가구에 대한 대부분의 계약을 완료하고 있어 완전 판매를 예고하고 있다. 원주시 내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3월 기준으로 1652가구에 달하지만, 두산건설은 ‘위브더제니스’라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 및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그리고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 조사에서도 두산건설의 ‘위브’ 브랜드는 종합 순위에서 9위를 차지하여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산건설은 현재 부산 남구에서도 분양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브랜드 아파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공과 선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