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등 굵직한 이슈로 인해 연말에도 분양이 이어진다
분양이 연말에도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내년에 파리 올림픽과 총선 등 굵직한 이슈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분양 물량이 해를 넘기기 전에 몰려들 것으로 보입니다. 27일 부동산 R114 등의 자료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에서 17개 단지에 총 1만 6879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 숫자에는 지난 22일에 견본주택이 공개된 단지도 포함됩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북이 2곳으로 4211가구가 가장 많고, 경기가 4곳으로 3868가구, 인천이 3곳으로 3352가구, 광주가 1곳으로 1575가구, 부산이 1곳으로 1305가구, 충남이 1140가구, 제주가 1곳으로 728가구, 울산이 1곳으로 273가구, 강원이 1곳으로 228가구, 서울이 2곳으로 199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분양 물량이 연초에 계획된 물량보다 적게 나왔으며, 내년에는 총선과 파리 올림픽 등 굵직한 이슈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건설사들도 막바지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부동산 R114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분양 계획 물량은 총 25만 8003가구였지만, 실제 분양된 물량은 21일 기준으로 약 73.5%(2만 9106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에는 분양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할 전망이지만, 집을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은 연말까지도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분양 단지를 살펴보면, 1000가구가 넘는 역세권 대단지가 많이 있습니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합작하여 개발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39층까지, 총 9개 동으로 이루어진 대단지로, 총 1370가구 중 620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이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 경인선 등 교통편의가 매우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분양 물량이 연초에 계획된 물량보다 적게 나왔으며, 내년에는 총선과 파리 올림픽 등 굵직한 이슈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건설사들도 막바지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부동산 R114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분양 계획 물량은 총 25만 8003가구였지만, 실제 분양된 물량은 21일 기준으로 약 73.5%(2만 9106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에는 분양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할 전망이지만, 집을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은 연말까지도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분양 단지를 살펴보면, 1000가구가 넘는 역세권 대단지가 많이 있습니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합작하여 개발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39층까지, 총 9개 동으로 이루어진 대단지로, 총 1370가구 중 620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이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 경인선 등 교통편의가 매우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7 13:46
- 이전글오늘(28일) 전국은 대체로 맑음, 일부 지역은 구름 많음 23.12.28
- 다음글내년 1월 전국 입주물량 3만3000가구로 최대치, 서울 상승 예상 23.12.27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