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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스타트업, 킥더허들의 성장세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론칭 2년 만에 매출 1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킥더허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킥더허들은 건강기능식품에서 시작하여 향후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킥더허들의 대표인 김태양은 12년 이상 약국을 경영한 베테랑 현직 약사 출신이다. 건강이 행복한 삶의 필수 조건이라는 신념 아래 많은 사람들을 건강하게 하고자 2018년 사업에 참여했다. 킥더허들은 건강을 방해하는 여러 장애물을 뛰어넘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자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참신한 마케팅과 도전적인 사업 확장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킥더허들은 약사가 직접 설계한 합리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2019년에 론칭한 브랜드이다. 이는 광고비용을 줄이고 유통 과정을 단순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군을 구성했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20년에는 분야를 넓혀 유튜브 미디어 채널인 미션파서블을 개설했으며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부를 확장하고 210만 팬덤을 구축했다. 현재는 온드 미디어(Owned Media)로 발전하고 있다.

킥더허들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혁신과 도전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앞으로 킥더허들은 인공지능과 결합한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 한다. 기대할 수 있는 킥더허들의 향후 성장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