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세피해상담소, 부산 연제와 경기 군포에서 확대 운영
찾아가는 전세피해상담소 부산 연제, 경기 군포에서 2주간 운영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2주간 부산 연제와 경기 군포 지역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4월 말부터 시행되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법률, 심리, 금융, 주거지원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경기 동탄, 경기 구리, 부산, 대구, 대전, 경기 고양, 의정부, 강원 원주와 춘천, 경기 부천, 서울 양천과 전남 나주 등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되어왔다.
이번에는 피해 규모와 지자체의 수요를 고려하여 부산 연제와 경기 군포에서도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세사기피해 임차인들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법률, 심리, 금융, 주거지원 등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사람들은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자택 방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찾아가는 전세피해상담소 운영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소중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안정을 돕고자 한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2주간 부산 연제와 경기 군포 지역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4월 말부터 시행되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법률, 심리, 금융, 주거지원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경기 동탄, 경기 구리, 부산, 대구, 대전, 경기 고양, 의정부, 강원 원주와 춘천, 경기 부천, 서울 양천과 전남 나주 등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되어왔다.
이번에는 피해 규모와 지자체의 수요를 고려하여 부산 연제와 경기 군포에서도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세사기피해 임차인들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법률, 심리, 금융, 주거지원 등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사람들은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자택 방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찾아가는 전세피해상담소 운영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소중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안정을 돕고자 한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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