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에너지연구소, 파트너사 연구 협력 논란으로 신뢰성에 의문
상온 초전도체 개발 주장에 대한 퀀텀에너지연구소의 파트너 대기업들의 반발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삼성SDI, SKC, LG이노텍, 포스코, 삼성전기 등을 포함한 주요 대기업들은 연구소와 협력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구소의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퀀텀에너지연구소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기업들은 파트너사로 명시되어 있었다. 또한, 스미토모상사, 한국화학연구원, 대한화학회, 고려대, 한양대, 인제대 등도 파트너사로 언급되었다. 하지만 이들 기업들은 연구소와의 협력 관계를 부인하며, 현재까지 어떠한 협력 사례도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LG이노텍과 삼성전기는 파트너사로 자사 이름을 올린 이유를 연구소에 직접 문의했으며, 삼성SDI, 포스코, SKC 등도 모두 협력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현재 퀀텀에너지연구소는 홈페이지를 막아두었다.
퀀텀에너지연구소는 상온 초전도체 개발을 주장하며, 이로 인해 전 세계 과학계에서 논란이 불거져 왔다. 이에 앞서 연구소 연구진들은 지난 22일 아카이브라는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LK-99라는 초전도체 물질에 관한 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 논문은 아직 학계의 검증을 받지 않은 상태이다.
이와 관련해 연구소와 주요 대기업들 간의 협력 여부에 대한 더 많은 설명과 확인이 필요하다.
퀀텀에너지연구소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기업들은 파트너사로 명시되어 있었다. 또한, 스미토모상사, 한국화학연구원, 대한화학회, 고려대, 한양대, 인제대 등도 파트너사로 언급되었다. 하지만 이들 기업들은 연구소와의 협력 관계를 부인하며, 현재까지 어떠한 협력 사례도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LG이노텍과 삼성전기는 파트너사로 자사 이름을 올린 이유를 연구소에 직접 문의했으며, 삼성SDI, 포스코, SKC 등도 모두 협력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현재 퀀텀에너지연구소는 홈페이지를 막아두었다.
퀀텀에너지연구소는 상온 초전도체 개발을 주장하며, 이로 인해 전 세계 과학계에서 논란이 불거져 왔다. 이에 앞서 연구소 연구진들은 지난 22일 아카이브라는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LK-99라는 초전도체 물질에 관한 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 논문은 아직 학계의 검증을 받지 않은 상태이다.
이와 관련해 연구소와 주요 대기업들 간의 협력 여부에 대한 더 많은 설명과 확인이 필요하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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