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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뉴 레이디버드

블랑팡은 새로운 시계 "뉴 레이디버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시계는 34.9mm의 레드골드 케이스에 자개 다이얼과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여 화려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인덱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시계는 스몰 세컨즈 기능을 갖추었고 10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합니다. 가격은 4000만원대입니다.

IWC, 인제니어 오토매틱 40

IWC도 새로운 시계 "인제니어 오토매틱 40"을 선보였습니다. 이 시계는 스위스 제네바의 전설적인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가 디자인한 인제니어의 대담한 코드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일체형 H-링크 브레이슬릿에는 버터플라이 폴딩 버클이 장착되어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요소를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IWC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 32111 칼리버를 탑재하여 12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합니다. 가격은 1490만원입니다.

루이비통, 땅부르 W1ST20

루이비통은 새로운 시계 컬렉션 "땅부르"를 공개했습니다. 이 컬렉션은 스테인리스 스틸 워치로 만들어진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버-그레이 다이얼을 갖춘 톤온톤 모델과 땅부르 W1ST20에 장착된 딥 블루 다이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름 40mm, 두께 8.3mm의 케이스에는 일체형 브레이슬릿과 새롭게 디자인된 오토매틱 무브먼트(칼리버 LFT023)가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이 시계는 5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30m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격은 2790만원입니다.

파네라이, 루미노르 크로노 루나 로사

마지막으로 파네라이는 "루미노르 크로노 루나 로사"라는 시계를 출시했습니다. 이 시계는 44mm의 케이스에 크로노그래프 미닛 카운터가 3시 방향에 위치하고, 스몰 세컨즈 카운터가 9시 방향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밀한 기능과 멋진 디자인이 결합된 이 시계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