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보의 모든 포털 - 강원닷컴


대선 전 여론조작 수사 중인 송평수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 변호사에 대한 강제수사 시작

profile_image
작성자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3-12-21 10:19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대선 전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허위보도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송평수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변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21일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은 인터넷매체 리포액트의 허위보도 관련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이날 오전 송 변호사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송 변호사는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TF(태스크포스)의 대변인을 맡았다.

검찰은 송 변호사가 지난해 3월1일자 리포액트가 윤석열 대통령에 관해 허위 보도를 하는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리포액트가 대선 직전인 지난해 3월1일 [최재경 "윤석열이 조우형(대장동 브로커)이 김양(부산저축은행 부회장)의 심부름꾼이라고 하더라"라는 제목의 기사 내용이 허위라고 의심한다.

리포액트는 최재경 전 대검 중수부장(현 변호사)과 부산저축은행 관계자의 녹취를 확보했다면서, 이를 근거로 윤석열 후보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과정에서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씨를 알고 있었으며, 사건을 무마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해당 언론사는 기사에 (조우형의 사촌형)이철수-최재경 녹취록을 구했다며 그 내용을 풀어썼다. 이철수씨가 "김양 부산저축은행 부회장이 구속되기 전 조우형이 김 회장의 심부름꾼이었다"고 말하자 최재경 변호사가 "윤석열이 그런 말 했다"고 답했다는 내용이다. 이를 들은 이씨가 "윤석열이 그런 말 했냐. 조우형이 박영수 변호사를 쓴 건 신의…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1 10:19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