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보의 모든 포털 - 강원닷컴


윤석열 대통령 부인 주가조작 및 대장동 개발사업 뇌물 의혹 수사를 위한 법안 통과

profile_image
작성자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3-12-28 20:15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에 관련된 특별검사 임명을 위한 법안 두 건이 28일 국회에서 상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입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따라 자동으로 상정된 이들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를 추진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만이 표결에 참여하였으며,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의 강행 처리에 항의하고 불참하였습니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에는 야당 의원 180명만이 참여하여 전원 찬성했습니다.

이 법안은 10년 이상 경력의 변호사 중 민주당과 정의당이 추천한 특별검사에게 김 여사와 가족의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특검 추천권 행사에서 배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이 도입되면 김 여사와 가족의 주가조작 의혹뿐 아니라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발견된 사건들에 대해서도 수사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안 역시 야당 의원 181명만이 참여하여 전원 찬성으로 통과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화천대유 및 성남의뜰과 관련된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된 불법 로비와 뇌물 제공 행위, 사업자금 관련 불법 행위, 그리고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발견된 사건들에 대해 특별검사가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도 특검 추천권 행사에서 배제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의원들의 참여와 지지를 받았으며, 이들 의원들은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8 20:15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