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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개각 예상,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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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3-09-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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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에 소폭 개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 장관 포함 몇몇 공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여성가족부가 폐지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윤 대통령의 공약에는 여성가족부 폐지가 포함되어 있어 이에 대한 실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 허은아의 질의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허 의원은 "김현숙 장관이 폐지 논란에 왜 침묵하고 있는 건가요?"라며 국민의힘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그에 대해 허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이틀이나 지나서야 공식적인 논평을 내놓는 것은 제가 여성단체 카르텔에 대한 질문을 하여 곤란해하는 마음에서일 것이다"라고 썼습니다.

허 의원은 "이 문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며 "김현숙 장관을 비난하지 말고, 제가 제기한 문제에 논리적으로 대답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허 의원이 여성단체 카르텔 문제를 지적한 후 이틀이 지난 10일, "김현숙 장관은 자신의 자리만 지키면 부처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습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안귀령은 이에 대해 "현재 여성가족부는 국면 전환을 위한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으로 공격받고 있다. 그러나 김현숙 장관은 자신을 변호하고 있지만 자신의 무능으로 인해 부처 폐지 논란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좌우 갈등의 문제가 아닌 논리적인 토론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임을 강조하며, 김현숙 장관이 허 의원의 발언에 논리적으로 대응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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