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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서울에서 가깝고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

강원도 양양은 동해안 지역에서도 서울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동거리가 가깝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로 인해 숙박시설의 공급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양양 낙산해수욕장의 낙산도립공원 전면 해제로 인해 규제 지역에서의 숙박시설 공급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피데스개발이 공급하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양양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와 오션뷰, 마운틴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이 숙박시설은 지하 7층부터 지상 39층까지, 총 393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 면적은 37~151㎡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마련되어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최고층인 39층에는 루프탑 라운지가 설치되어 오션뷰와 마운틴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이 숙박시설은 16층에 야외 인피니티풀, 인도어풀, 풀 사이드바, 프라이빗 카바나,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루프탑 라운지에는 미국 뉴욕의 허드슨야드 엣지를 모티브로 한 돌출된 유리바닥인 글라스 엣지가 있다. 이를 통해 아찔하게 펼쳐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힙한 플레이스로서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과의 근접성으로 인해 손쉽게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해변으로 나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양양은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서울 수도권은 물론 외국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017년 개통된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약 90분 만에 양양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착공한 동서고속화철도가 2027년 개통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 30분대로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부산역과 고성 제진역을 연결하는 동해선 철도가 완성되면 양양은 동해안 종단 여행의 중요한 지점이 될 것이다.

양양은 동해안 지역에서도 입지와 교통의 편리함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최근에는 각종 규제가 완화되면서 숙박시설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으며, 피데스 개발의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이런 활성화된 숙박시장에 적합한 생활숙박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양양의 관광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발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