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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야외 행사 도중 폭행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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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3-10-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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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야외 행사 중 남성에게 폭행당해

11일 국민의힘 고양시병 당원협의회는 고양시의 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야외 행사 중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7일 일산호수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시의원은 피격당한 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경찰에 신고된 상태이다.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손동숙 의원은 이날 발표된 당원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폭행 사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의원은 사건 당시 일본 오염수 문제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남성이 다가와 회원들을 따라다니며 욕설과 돌을 던지는 등의 폭력을 행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손 의원은 이에 대해 회원들을 제지하려고 했으나, 그 결과 자신의 머리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고, 이를 막으려던 다른 일행도 폭행당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참가자 중 한 명이 경찰에 신고한 뒤, 가해자는 흥분해서 그런 실수를 했다고 하면서 용서를 구하고 현장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남성의 사진은 현장에 있던 회원들에 의해 다수 확보된 상태이며, 국민의힘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은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례를 보면 야외 행사에서 그런 폭력적인 행동이 벌어진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행사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열리는 특별한 시간으로서, 이런 폭력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은 매우 안타깝다.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를 진행할 때 보다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폭력 행위에 대한 관련법을 강화하여 사회적 예방 및 법적 제재를 통해 이를 방지해야 한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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