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윤재옥 "내각총사퇴 주장은 도전장, 협치 초대장이 아니다"

profile_image
작성자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12회 작성일 23-10-24 09:28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내각총사퇴를 주장하고 여당 대표와의 만남을 무의미하다고 비난하는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이러한 주장은 협치를 위한 초대장이 아니라 정쟁을 위한 도전장이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복귀 첫날인 어제 내각총사퇴와 정부 예산안 재검토를 요구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같은 발언이 여당 패싱의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며 실망을 표명했다. 또한, 내각총사퇴는 이재명 대표가 과거부터 주장해온 사안으로, 반복하는 것은 방탄 투쟁기조를 버리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내각총사퇴 주장이 민생에 어떠한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정부의 마비를 초래하는 것은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태도가 아니라 정치적 이득을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세계 전문 기관들이 한국의 부채증가에 우려를 표하고 건전재정 유지를 조언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정확대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원내대표는 한국노총이 자발적인 회계공시를 시행하라는 발언을 지적했다. 이는 한국노총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요구사항이며, 이를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와 협력을 증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의 발언은 여당과의 갈등과 협치를 둘러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래의 정치적 협력과 국가발전을 위한 길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협치를 위한 초대장이 아닌 도전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4 09:28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