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영환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내정"
국민의힘, 정영환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내정
국민의힘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대비하기 위해 정영환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서 평가받는 인물이다.
정 교수는 강릉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3년 사법시험 25회에 합격하였다. 그 후 부산지법,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민사법 분야의 권위자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민사집행법학회 회장과 한국법학교수회장도 역임한 경력이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정 교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 교수는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며,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 판단력으로 국민의힘의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하였다.
한 위원장은 공관위원들을 선임하는 일정이 있을 것이며, 공관위원장을 먼저 지명한 이후에는 공관위원장과 협의하여 공정한 공천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의 공천관리위원장 임명 후에는 도움을 줄 위원들을 선임하는 절차를 거치게 될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총선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대비하기 위해 정영환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서 평가받는 인물이다.
정 교수는 강릉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3년 사법시험 25회에 합격하였다. 그 후 부산지법,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민사법 분야의 권위자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민사집행법학회 회장과 한국법학교수회장도 역임한 경력이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정 교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 교수는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며,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 판단력으로 국민의힘의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하였다.
한 위원장은 공관위원들을 선임하는 일정이 있을 것이며, 공관위원장을 먼저 지명한 이후에는 공관위원장과 협의하여 공정한 공천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의 공천관리위원장 임명 후에는 도움을 줄 위원들을 선임하는 절차를 거치게 될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총선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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