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집중호우로 피해 본 지역에 제주삼다수 3만3000여 병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집중호우 피해현장에 제주삼다수 3만3000여 병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에 제주삼다수 3만3000여 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일부터는 대한적십자사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대전·충남·경북 등에 1만8000여 병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는 충청·전북·경북 등 피해지역에 제주삼다수 1만5000여 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은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 뿐만 아니라 식수와 각종 생활 시설에도 큰 타격을 입은 지역을 위한 것이다. 재난 현장에서 식수는 수해민들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원이 필수적이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월 희망브리지 물류센터에 8만여 병을 입고하여 전국적인 재해·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올해에도 튀르키 예 지진과 가뭄 피해 등 다양한 재난지역에 제주삼다수를 전달하였으며, 여름철에는 수도권 노숙인 시설과 도내 이동 노동자에게 약 1만6000병의 제주삼다수를 지원하였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힘이 되고자 제주삼다수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제주삼다수 3만3000여 병을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이번 결정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에 제주삼다수 3만3000여 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일부터는 대한적십자사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대전·충남·경북 등에 1만8000여 병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는 충청·전북·경북 등 피해지역에 제주삼다수 1만5000여 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은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 뿐만 아니라 식수와 각종 생활 시설에도 큰 타격을 입은 지역을 위한 것이다. 재난 현장에서 식수는 수해민들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원이 필수적이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월 희망브리지 물류센터에 8만여 병을 입고하여 전국적인 재해·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올해에도 튀르키 예 지진과 가뭄 피해 등 다양한 재난지역에 제주삼다수를 전달하였으며, 여름철에는 수도권 노숙인 시설과 도내 이동 노동자에게 약 1만6000병의 제주삼다수를 지원하였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힘이 되고자 제주삼다수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제주삼다수 3만3000여 병을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이번 결정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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