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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과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 임원희의 미팅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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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23-08-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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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의 미팅 자리에서 재력 자랑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1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이 여성들과의 미팅을 갖기 위해 모였습니다. 미팅은 김준호와 김지민이 계획한 것이었습니다.

상호 소개 시간에서 임원희는 많은 사람들이 자꾸 자신의 직업을 잊어버린다며 영화 배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약 50편의 영화에 출연한 경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임원희는 또한 강원도 강릉에 와인샵을 운영하고 있다고 공개했는데, 상대 여성들은 이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임원희의 재력 자랑에 미팅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이상민은 옆에서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는 와인바의 하루 매출이 3만~5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며 장사가 잘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모두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무리한 재력 어필이었던지, 임원희는 돌싱포맨 멤버 중 유일하게 자가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전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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