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및 일진 의혹 부인…"뮤지컬 프리다 예정대로 진행"
김히어라, 학교폭력 및 일진 의혹 부인...뮤지컬 프리다 예정대로 진행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학폭) 및 일진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뮤지컬 프리다 역시 하차 없이 예정대로 무대를 소화한다.
김히어라는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인데, 지난 8월 1일부터 주인공 프리다 역을 맡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당시 빅상지라는 일진 모임 멤버였다고 보도했다. 빅상지는 학생들의 돈을 갈취하고 폭행, 폭언하는 모임으로 악명이 높았다. 같은 시기에 상지여중에 다녀간 이들은 김히어라가 돈을 빼앗기도 했다고 제보했다.
하지만 김히어라 측은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한 적이 없으며, 일진으로 활동했다는 점에 대해 인정한 적도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도 "김히어라의 뮤지컬 프리다 출연에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프리다 측도 "김히어라의 출연에 변동 없이 계속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며 "공연을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히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미성숙한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공부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던 학생..."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렇다면 김히어라의 진실은 어떻게 될지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학폭) 및 일진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뮤지컬 프리다 역시 하차 없이 예정대로 무대를 소화한다.
김히어라는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인데, 지난 8월 1일부터 주인공 프리다 역을 맡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당시 빅상지라는 일진 모임 멤버였다고 보도했다. 빅상지는 학생들의 돈을 갈취하고 폭행, 폭언하는 모임으로 악명이 높았다. 같은 시기에 상지여중에 다녀간 이들은 김히어라가 돈을 빼앗기도 했다고 제보했다.
하지만 김히어라 측은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한 적이 없으며, 일진으로 활동했다는 점에 대해 인정한 적도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도 "김히어라의 뮤지컬 프리다 출연에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프리다 측도 "김히어라의 출연에 변동 없이 계속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며 "공연을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히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미성숙한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공부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던 학생..."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렇다면 김히어라의 진실은 어떻게 될지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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