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북부 해역에서 규모 7.6 지진 발생, 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 중북부 인근 해역에서 규모 7.6 지진이 발생했고, 이에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10분경에 발생한 지진에 대해 NHK 등 일본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이시카와현 시가정에서는 진도 7을 기록하였고, 이시카와현의 나나오시, 와지마시, 주슈시, 아나미즈정 등에서는 진도 6을 관측했습니다. 이후에도 18분에는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하며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시카와현, 니가타현, 도야마현의 해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시카와현의 노토 지방에는 예상 높이 5m의 쓰나미 경보를 내렸으며, 니가타현과 도야마현, 야마가타현, 이시카와현의 일부 지역에는 예상 높이 3m의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대피를 지시했습니다. 또한 홋카이도,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교토부 등에는 예상 높이 1m의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10분경에 발생한 지진에 대해 NHK 등 일본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이시카와현 시가정에서는 진도 7을 기록하였고, 이시카와현의 나나오시, 와지마시, 주슈시, 아나미즈정 등에서는 진도 6을 관측했습니다. 이후에도 18분에는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하며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시카와현, 니가타현, 도야마현의 해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시카와현의 노토 지방에는 예상 높이 5m의 쓰나미 경보를 내렸으며, 니가타현과 도야마현, 야마가타현, 이시카와현의 일부 지역에는 예상 높이 3m의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대피를 지시했습니다. 또한 홋카이도,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교토부 등에는 예상 높이 1m의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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