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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그룹, 3억원 상당의 성금과 인테리어 자재로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실시

LX그룹은 전국 수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3억원 상당의 성금과 인테리어 자재를 기부한다고 21일 발표했다. LX그룹은 성금과 함께 인테리어 자재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인테리어 자재는 LX하우시스의 벽지 제품으로 수해 지역 주택의 개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X판토스는 이전에도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3명의 목숨을 구한 화물차 운전기사 유병조 씨에게 차량 피해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LX그룹은 또한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5억원 상당의 LX하우시스 인테리어 자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추가적인 피해 없이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져서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LX그룹의 이번 기부는 수해 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피해 입은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