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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습니다

홈앤쇼핑은 최근 지난 9일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이원섭 대표이사와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 구호성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7월 전국적으로 이어진 장맛비로 인해 충청남도와 경상북도 등 여러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많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고 중기사랑나눔재단은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국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충북 지역인 청주, 괴산, 충남 지역인 논산, 부여, 공주, 경북 지역인 예천, 봉화, 문경, 영주 및 전남 지역인 목포, 무안, 함평 등 각 지역의 요청 품목을 조사하여 실제로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한 홈앤쇼핑은 이번에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는 데에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 외에도 2020년 집중호우 지역의 구호물품 지원, 2019년과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그리고 2022년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 등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홈앤쇼핑은 이와 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10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