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미 연합 공중훈련 대응 전술핵타격훈련 실시
북한군, 한미 연합 공중훈련에 대응한 전술핵타격훈련 실시
북한군은 지난 30일 심야에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것을 한미 연합 공중훈련에 대응한 전술핵타격훈련으로 밝혔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겸 국무위원장의 방문 중에 북한군은 남반부(남한) 전영토 점령을 위한 전군지휘훈련에 돌입했다고 선전하였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이날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과 대회 선전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보도에서 "우리 군은 대한민국 군사 깡패들의 중요 지휘거점과 작전비행장을 초토화해버리는 것을 가상한 전술핵타격훈련을 실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B-1B 편대가 참가한 한미의 이번 훈련은 명백한 핵 선제타격 기도에 따른 것으로 우리에게 심각한 위협"이라며 "미군과 대한민국 군사 깡패들의 경거망동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북한군은 전술탄도미사일을 평양의 순안공항에서 북동 방향으로 2발 발사해 목표로 삼은 동해상 섬의 상공 400m에서 공중폭발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밤 11시 40분부터 55분 사이에 평양 순안에서 동해상으로 북한이 발사한 SRBM(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이 각각 360여㎞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다.
북한 관영매체인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31일자 보도에서 "김정은 동지가 지난 29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훈련지휘소를 방문하시고 전군지휘훈련 진행 정형을 료해(점검)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지휘소 방문 자리에서 "미국과 대한민국의 공군을 상대로 남한 지역을 점령하기 위한 전쟁의 시작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겠다"며 "우리는 강력한 군사력으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북한군은 지난 30일 심야에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것을 한미 연합 공중훈련에 대응한 전술핵타격훈련으로 밝혔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겸 국무위원장의 방문 중에 북한군은 남반부(남한) 전영토 점령을 위한 전군지휘훈련에 돌입했다고 선전하였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이날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과 대회 선전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보도에서 "우리 군은 대한민국 군사 깡패들의 중요 지휘거점과 작전비행장을 초토화해버리는 것을 가상한 전술핵타격훈련을 실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B-1B 편대가 참가한 한미의 이번 훈련은 명백한 핵 선제타격 기도에 따른 것으로 우리에게 심각한 위협"이라며 "미군과 대한민국 군사 깡패들의 경거망동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북한군은 전술탄도미사일을 평양의 순안공항에서 북동 방향으로 2발 발사해 목표로 삼은 동해상 섬의 상공 400m에서 공중폭발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밤 11시 40분부터 55분 사이에 평양 순안에서 동해상으로 북한이 발사한 SRBM(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이 각각 360여㎞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다.
북한 관영매체인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31일자 보도에서 "김정은 동지가 지난 29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훈련지휘소를 방문하시고 전군지휘훈련 진행 정형을 료해(점검)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지휘소 방문 자리에서 "미국과 대한민국의 공군을 상대로 남한 지역을 점령하기 위한 전쟁의 시작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겠다"며 "우리는 강력한 군사력으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31 09:30
- 이전글전투기 소리에 놀란 시민들, 국군의 날 축하비행에 대한 오해 23.08.31
- 다음글북한, 한미 연합연습 기간에 동해상으로 SRBM 2발 도발 23.08.3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