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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미 연합연습에 반발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30일 심야시간 동해상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에 반발하는 차원으로 관측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현재는 미사일의 기종과 비해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달 2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이후 37일 만이다. 이에 따라 북한은 한미 연합연습을 다시한번 비난하고 대응 조치를 취한 것으로 해석된다.

탄도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군사력 강화와 관련 있으며, 이번 발사 역시 북한의 군사력 강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한국은 국방력을 강화하고 대비조치를 강구할 필요가 있다.

지난달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분석되었으며, 이번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제원은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의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며,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취해야 할 것으로 요구된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안전과 안정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며, 국내외에서 북한과의 대화와 국제적인 압력을 통한 비핵화 협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국내외의 대응과 대책 수립이 필요하며, 국제사회의 협력과 압력을 통해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