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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플랑,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클린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지난 1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하여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라타플랑은 미나리 진정 라인 7종, 동해 심층 보습 라인 3종, 다홍 2종 등을 비롯한 전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라타플랑을 비롯한 다수의 인기 K뷰티 브랜드가 단독으로 입점하였습니다.

라타플랑은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최근 드라마 무빙의 흥행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고윤정을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나리를 원료로 한 미나리 진정 라인이 라타플랑의 주요 제품이기도 합니다.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기념하여, 라타플랑은 미나리 진정 선크림, 미나리 진정 세럼 등의 스킨케어 제품을 1개 구매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기획 세트를 선보입니다. 또한, 상품 구매 시 면세점 단독 혜택으로 고윤정 모델의 얼굴이 인쇄된 특별한 쇼핑백도 증정됩니다.

라타플랑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통해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라타플랑의 신세계면세점에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2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