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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믹스, 이창규 본부장과 유강현 팀장 영입

종합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 온오프믹스는 신사업 기획과 마케팅 및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창규 본부장과 유강현 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뛰어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로서 온오프믹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이창규 본부장은 야놀자와 인터파크에서 20년간 다양한 신사업 업무를 수행하며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파크에서는 제주신화월드와 춘천레고랜드 등 대형 테마시설을 수주하는 등 레저앤제주사업팀장으로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창규 본부장은 "온오프믹스의 이벤트 분야 1위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레저·문화 사업 확대에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지난 인터파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출 신장과 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강현 팀장은 SK쉴더스에서 시설 보안과 신규 유통 솔루션 사업부를 거쳐 인터파크와 야놀자에서 SI사업 및 레저사업 파트장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유 팀장은 유통 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물리보안과 근태관리 솔루션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피플카운팅과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론칭을 주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는 "이번 인재 영입으로 회사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게 되었고, 전략적인 성장을 위한 좋은 영향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창규 본부장과 유강현 팀장의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더욱 빠른 발전을 이루어내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온오프믹스는 지난 3월 넥스트스토리의 레저사업부를 인수하며 레저앤플레이스 사업부를 신설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온오프믹스는 더 많은 영역에서의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