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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서비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가능성에 대한 분석 결과, 넷플릭스 사용량 도달 가능성이 제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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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3-09-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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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과 웨이브가 합병하면, 넷플릭스의 월간 사용량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마클차트 2023 대한민국 OTT 트렌드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티빙은 월간 4536시간, 웨이브는 월간 4492시간의 사용량을 기록했습니다. 이 때, 티빙과 웨이브를 이용 중인 사용자 수는 738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넷플릭스는 월간 1억 시간의 OTT 사용 시간과 1223만 명의 사용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KAIST 기계공학과에 정규학기 전공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수업은 기계공학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그래밍이라는 명칭으로, 학과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 과목에서는 기계 제어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선과 인공지능(AI) 기초 이론을 16주간 배우게 됩니다. 이 수업은 올해 2학기부터 시작하여 향후 5년간 제공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챗 GPT 기반의 AI 튜터와 AI 코드체크 기능을 통해 과제 수행 중 오류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출정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주·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업체들에게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현지 기업 네트워킹, 글로벌 벤처캐피털(VC) 멘토링 등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현재 25개 스타트업이 선발되어 있으며, 이들은 미국,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방문하여 현지 투자사와 기업들을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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